우리 강아지는 사회성이 참 없습니다.. 다른 강아지를 저 멀리서 바라만 봐도 월월 짖어대서 친해지질 못하는데요. 참으로 안타깝죠. 편하게 산책도 하고, 다른 강아지의 냄새도 맡으면 이 녀석도 행복감이 더욱 높아질텐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강아지 사회성 기르는 방법과 함께 강아지 사회성 발달 과정 3단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사회성 발달과정 3단계

강아지는 생후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기간을 겪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강아지는 다른 개와 사물,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킵니다.

 

2~4주

출생 직후부터 4주까지는 강아지가 어머니와 함께 있으며, 이때 어머니 개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태어나고, 엄마 강아지없이 자란 강아지는 사회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해요. 물론 훈련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12주

4주 이후, 강아지는 사회성을 발달시키기 위해 다른 개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들어갑니다. 이 때부터 다른 개와 함께 놀며 게임을 하고, 경험을 쌓아갑니다. 또한 이 시기에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을 신뢰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웁니다.

 

 

12주 이후

12주가 지나면 강아지는 성격이 거의 확립되고, 사회성 발달도 대부분 완료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강아지를 노출시켜 새로운 경험을 쌓게 하여 더욱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이 기간 동안 부족한 사회성을 가진 개는 인간이나 다른 개와의 상호작용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사회성 발달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출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12주면 3달이죠. 태어난지 3달만에 자아가 거의 확립된다고 하니, 강아지 훈육을 위해서는 어렸을때 버릇이나 습관을 잘 만들어놔야겠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이미 10살이 되서 성격을 바꾸기가 참 어렵네요. 그렇다면 강아지 사회성 기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강아지 사회성 기르는 방법 5가지!!

 

다른 개와 만나게 하기

강아지는 다른 개와 함께 놀며 게임을 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킵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다른 개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동물원이나 개 운동장 등에서 놀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과의 상호작용

강아지는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을 신뢰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웁니다. 따라서, 강아지와 함께 놀며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극적인 노출

강아지가 다양한 사물과 환경에 노출되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 적극적으로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성 훈련

강아지에게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개와의 상호작용에서 긴밀한 지휘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교육 프로그램 참가

강아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강아지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개와 함께 훈련하는 과정에서 강아지는 다른 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회성 기르는 방법을 보면 한마디로 적극적으로 다른 강아지에게 노출시켜서 위험이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라! 라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내용도 유익하셨나요? 다음번에도 더욱 재미있는 정보를 들고 오겠습니다!

가끔 보면 강아지들이 언제 행복하지? 행복한 감정을 느끼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웃고 있는 표정이라든지, 안아 달라고 하는 신호 등등 모습에서 이 녀석이 행복한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하죠. 말이 안통하니 말이에요. 오늘은 강아지가 행복할때 보내는 신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행복할 때 보내는 신호는 그들의 감정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러한 신호들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행동한다면, 강아지와 좀 더 친밀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1.꼬리를 흔든다!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면서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흔들리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더 상세한 의미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른 속도로 좌우로 흔들면 흥분한 상태를 나타내고, 천천히 흔들면 조용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2.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며 웃는 표정을 짓는다!

강아지는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며 웃는 표정을 지으면서 기분 좋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사람들이 보통 "강아지 미소"라고 부르는 표현입니다. 이는 강아지가 기쁨과 흥분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입과 얼굴 근육을 사용합니다.

 

3. 몸 전체를 긁고 주변에 냄새를 맡으며 놀아달라고 한다!

강아지는 몸 전체를 긁고 주변에 냄새를 맡으면서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놀고 싶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는 강아지가 활동적인 상태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4.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고 싶어한다!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놀고 싶어하며, 상호작용하고 싶은 행동을 합니다. 강아지가 행복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놀고 싶어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예를 들어, 공을 던지면 가져오기를 하거나, 몸을 흔들면서 뛰어놀기를 원합니다. 참 귀엽죠?

 

 

이외에도 뒷다리를 굽혀서 웅크리고 앞다리를 피는, 일명 고양이 기지개를 피기도 하고, 소리를 유심히 듣고, 냄새를 맡으면서 쾌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지할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요. 또한 주인에게 안아달라고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떨때도 행복하다고 해요.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들이 우리와 함께 산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짠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행복할때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동물심리 정보를 들고 올게요!

 

가만보면 고양이랑 강아지가 하는 행동이나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그저 고양이는 느긋한 모습인가하면 강아지는 방방 뛰는 천방지축의 모습과도 같죠. 오늘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다른 동물종으로, 심리적으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적 차이 몇 가지 예시입니다:

 

고양이 vs 강아지 심리차이 5가지!

 

사회성

강아지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며, 다른 개나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성장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보통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습성

강아지는 자연적으로 무리를 지어 사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사회적 지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야생적인 성격으로 인해 다른 고양이와 서로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으며, 지위보다는 개인의 공간과 자유를 중요시합니다.

 

소유욕

강아지는 주인의 주인을 하며, 그들이 소유한 물건이나 장소를 자신의 것으로 여깁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소유한 영토를 중요시하지만, 주인의 물건이나 장소에 대한 소유욕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의사소통

강아지는 주인과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상황에 따라 냐옹 소리나 몸짓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주인의 의도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깨끗함

고양이는 깨끗한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몸과 환경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좀 더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와 강아지를 동시에 기르는 경우에는 서로의 성격과 습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vs 강아지 비율

현재 반려동물 비율이 강아지가구 80%, 고양이가구 25%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반려견 수는 597만마리, 반려묘 수는 223만마리로, 인구대비 상당히 높은 반려동물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가 좀 더 확실히 천진난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다음번엔 더 재미있는 동물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들 보면 참 귀엽죠. 여기저기 날뛰고 가끔은 새로 깐 이불에 몸을 비벼대기도 하고..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강아지들이 몸을 어딘가에 비비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곳에는 어떠한 심리적 요인이 있는 것일까? 오늘 한번 파헤쳐보겠습니다!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이유 5가지

스트레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몸을 비비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다른 강아지나 사람과의 교류에서 불안해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즐거움

강아지가 기뻐하거나 즐거운 상황에서 몸을 비비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이 집에 돌아올 때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놀이를 할 때 등이 있습니다.

 

체온조절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것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는 땀을 통해 체온을 내리기 위해 몸을 비비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행동

강아지가 적극적인 행동을 취할 때 몸을 비비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장난감이나 먹을 것을 찾을 때 등이 있습니다.

 

건강 문제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것이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나 근육 등에 이상이 생긴 경우, 몸을 비비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몸을 비비는 이유가 총 5가지가 되는데요. 저는 그저 기분 좋아서 몸을 비빈다고 생각했는데 스트레스나 건강문제가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강아지가 이불에 몸을 비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아지가 이불에 몸을 비비는 이유

안전감

강아지는 높은 곳이나 작은 공간에 몸을 감싸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불에 몸을 비비는 것도 이러한 안전감을 느끼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편안함

이불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불에 몸을 비비는 것은 강아지들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체온조절

강아지들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이불에 몸을 비비기도 합니다. 따뜻한 날씨에는 체온을 내리기 위해 이불에서 나와 몸을 식히기도 하고, 추운 날씨에는 이불에 몸을 비비며 체온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냄새

이불은 강아지들이 자신의 냄새를 남기는 곳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들은 자신의 냄새가 남아있는 이불에 몸을 비비며 안전하게 쉬기도 합니다.

 

이불에 몸을 비비는 것은 한마디로 스트레스나 불안장애, 건강문제가 아닌, 기분 좋은 상태에서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강아지가 항상 이불을 좋아하는데 더 이상 걱정을 안해도 되겠네요. 이상으로 강아지가 몸을 비비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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