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면 고양이랑 강아지가 하는 행동이나 느낌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 그저 고양이는 느긋한 모습인가하면 강아지는 방방 뛰는 천방지축의 모습과도 같죠. 오늘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서로 다른 동물종으로, 심리적으로도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적 차이 몇 가지 예시입니다:

 

고양이 vs 강아지 심리차이 5가지!

 

사회성

강아지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며, 다른 개나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성장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보통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습성

강아지는 자연적으로 무리를 지어 사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사회적 지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야생적인 성격으로 인해 다른 고양이와 서로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으며, 지위보다는 개인의 공간과 자유를 중요시합니다.

 

소유욕

강아지는 주인의 주인을 하며, 그들이 소유한 물건이나 장소를 자신의 것으로 여깁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소유한 영토를 중요시하지만, 주인의 물건이나 장소에 대한 소유욕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의사소통

강아지는 주인과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반면 고양이는 상황에 따라 냐옹 소리나 몸짓 등으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주인의 의도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깨끗함

고양이는 깨끗한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몸과 환경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반면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좀 더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고양이와 강아지를 동시에 기르는 경우에는 서로의 성격과 습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vs 강아지 비율

현재 반려동물 비율이 강아지가구 80%, 고양이가구 25%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의 반려견 수는 597만마리, 반려묘 수는 223만마리로, 인구대비 상당히 높은 반려동물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심리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가 좀 더 확실히 천진난만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다음번엔 더 재미있는 동물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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