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보면 강아지들이 언제 행복하지? 행복한 감정을 느끼나?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웃고 있는 표정이라든지, 안아 달라고 하는 신호 등등 모습에서 이 녀석이 행복한 것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하죠. 말이 안통하니 말이에요. 오늘은 강아지가 행복할때 보내는 신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행복할 때 보내는 신호는 그들의 감정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러한 신호들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행동한다면, 강아지와 좀 더 친밀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1.꼬리를 흔든다!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면서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흔들리는 속도와 방향에 따라 더 상세한 의미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른 속도로 좌우로 흔들면 흥분한 상태를 나타내고, 천천히 흔들면 조용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2.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며 웃는 표정을 짓는다!

강아지는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며 웃는 표정을 지으면서 기분 좋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사람들이 보통 "강아지 미소"라고 부르는 표현입니다. 이는 강아지가 기쁨과 흥분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입과 얼굴 근육을 사용합니다.

 

3. 몸 전체를 긁고 주변에 냄새를 맡으며 놀아달라고 한다!

강아지는 몸 전체를 긁고 주변에 냄새를 맡으면서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놀고 싶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이는 강아지가 활동적인 상태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4.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고 싶어한다!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놀고 싶어하며, 상호작용하고 싶은 행동을 합니다. 강아지가 행복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주인이나 다른 강아지와 놀고 싶어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는 예를 들어, 공을 던지면 가져오기를 하거나, 몸을 흔들면서 뛰어놀기를 원합니다. 참 귀엽죠?

 

 

이외에도 뒷다리를 굽혀서 웅크리고 앞다리를 피는, 일명 고양이 기지개를 피기도 하고, 소리를 유심히 듣고, 냄새를 맡으면서 쾌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인지할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해요. 또한 주인에게 안아달라고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떨때도 행복하다고 해요.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들이 우리와 함께 산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짠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행복할때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동물심리 정보를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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